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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대통령실 용산 이전

by 시작이 반~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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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집무실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옮기는 계회을 확정하면서 그에 따른 집무실과 주변 공간 구성 방안에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존 국방부 청사 건물은 총 10개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존 장,차관실이 있던 2층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을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에서 유력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 집무실 가까이에 비서실장을 비롯해 정무, 공보를 맡은 비서진들의 업무 공간을 두고 민간 합동 위원회도 같은 건물에 입주시켜 수시로 회의를 열겠다는게 윤 당선인의 구상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기자실을 1층에 둠으로써 국민과의 소통에도 한층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 물리적 공간의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소통의 의지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집무실 1층에 기자실을 설치하여 수시로 언론과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존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본관과 비서실,기자실에 해당하는 춘추관 등이 모두 별개 동으로 떨어져 있는것과 차별화를 시도하는 모습입니다. 

윤 당선인이 그동안 강조해왔던 청와대 조직 슬림화 구상과도 같아 보입니다.

제2부속실, 수석비서관제 폐지 등을 공약한 윤 당선인은 그날도 "청와대 비서동이 지금 3개동인데, 그것을 합친 것보다 더 작을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단 청와대 직원 수는 줄이고 나머지 공간에는 민관합동위원회의 사무국, 회의실을 많이 말들겠다."고 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1층의 프레스룸에 자주 가겠다며 소통 의지를 계속해서 강조했습니다.

 

관저로 활용이 유력한 한남동 공관과 국방부 청사 건물까지 출퇴근길 이동에는 교통통제시 차량으로 3~5분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빈관의 경우 후보지로 국망컨벤션센터, 국립중앙박물관,전쟁기념과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한미군으로부터 반환을 앞둔 용산공원 부지 내에 영빈관 격의 건물을 새로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장기적인 구상으로 "용산공원이 우리에게 반환이 되면 그쪽에다가 미국 워싱턴에 있는 블레어하우스 같은 것을 건립하는 방안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용산공원 조성 및 새 건물 완공 전까지는 기존 청와대 영빈관이나 본관 건물을 활용하는 방안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물론 국방부 부지에도 국방컨벤션 등이 있지만, 외국 귀빈을 모셔야 한다면 청와대 부지를 공원으로 개방하더라도 저녁 국빈만찬같은 행사 때 쓸 수 있지 않겠나"라고 덧붙혔습니다.

 

 

 

집무실 일대 시민에 개방, 추가 군사시설, 고도제한 없을것!!

 

집무실 우측과 남측 전면에 자리할 용산공원 조성 계획도 관심이 많습니다. 

현재 용산기지 부지는 전체 반환 예정 부지의 약 10%인 21만8천m정도가 반환된 상태입니다.

이를 대통령 집무실 예정지 앞 부지를 포함, 올해 중으로 4분의 1까지 반환을 조속히 마무리 해 시민공원 조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입니다.

 

윤 당선인이 이날 회견장에서 직접 공개한 조감도를 보면 새 대통령 집무실(현 국방부 청사)을 중심으로 앞마당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우측으로 근무지원단, 좌측에 합동참모본부 건물이 자리했습니다. 국방부 장관실을 포함한 기존의 국방부 내 주요 업무공간은 합동참모본부 건물을 함께 사용하게 된다는 설명입니다.

 

윤 당선인은 이와 관련해서 "최소한 50만평 정도의 공원을 시민께 돌려드리는것"이라며 "서울의 과거에 이런 공원이 없었다. 여기 용산 부지는 공원을 이렇게 조성하게 되면 잔디밭에서 결혼식도 할 수 있다"라고도 말했습니다.

 

이사비용 468억원, 3월말 국방부 이사, 4월말 리모델링 완료...

 

집무실 이전은 이달 말 국방부가 합참 건물로 이사를 완료하는대로 청사 리모델링 작업에 착수하여 4월말까지 새 대통령실 공간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후 경호처의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윤 당선인은 5월 10일 취임식 당일부터 대통령 신분으로 집무실에서 업무를 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한남동 임시관저도 같은 입주 일정을 목표로 합니다.

 

당선인 측은 이전 비용으로 약 469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고,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에 예비비를 요청한다며 "다음주 국무회의 때 예비비가 의결될 것으로 예산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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