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이사1 대통령실 용산 이전 요즘 뉴스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집무실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옮기는 계회을 확정하면서 그에 따른 집무실과 주변 공간 구성 방안에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존 국방부 청사 건물은 총 10개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존 장,차관실이 있던 2층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을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에서 유력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 집무실 가까이에 비서실장을 비롯해 정무, 공보를 맡은 비서진들의 업무 공간을 두고 민간 합동 위원회도 같은 건물에 입주시켜 수시로 회의를 열겠다는게 윤 당선인의 구상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기자실을 1층에 둠으로써 국민과의 소통에도 한층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 물리적 공간의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 2022. 3. 21. 이전 1 다음